추석날이 다가 오니까
추석날이 다가 오니까
  • 편집부
  • 승인 2011.09.22 09:46
  • 호수 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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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덕(삼승면 원남)

여자들만 얼마나 밤변지 남편도 몰라 준담니다. 여자는 하는일이 끝이 없습니다. 먹거 장만해야지 구석구석 청소도 해야지. 나는 청소도 하지 안고 살다가 명일이 되면 청소도 하니까 무지하게 밤빠요.
나는 이렇게 산담니다.
올해는 고추도 병이나서 많이 못따고 벼도 많이 쓸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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