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면 6‧1 지방선거의 모든 선거운동이 종료된다.
이에따라 남은 시간 유권자 한명이라도 더 마음을 얻고,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의 목소리는 쉬고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 골목을 누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도 이들의 열정을 녹이지는 못한다. 과연 누가 6월1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원들 못지 않게 활약한 것을 꼽자면 각 언론사가 운영한 밴드다.
후보자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밴드도 있지만 보은사람들 신문이 운영하는 '핫빵'을 비롯해 보은이뉴스, 보은방송TV, 보은브리핑뉴스, 통통튀는 보은신문 등 언론사마다 운영하는 밴드가 연일 뜨거웠다.
선거운동의 창구로 이용하는데 특별히 제한을 하지 않아서 각 후보자들마다 거의 무제한으로 밴드를 활용했다. 언론사가 운영하는 밴드라 신뢰를 담보하고 있고 또 실시간으로 홍보돼 후보자들도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것.
각 밴드마다 후보자 및 캠프 관계자들이 선택을 호소하며 투표용지와 같은 모양에 기표한 이미지를 게재해 마지막 선거운동의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에 본보는 후보자 및 각 캠프에서 각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용지 이미지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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