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군의원 선거에 지역구 후보로는 총 13명이 출마했다.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비례대표를 제외한 지역구 후보 모두가 선거사무소 개소 및 다과를 함께 하는 것으로 선거사무소를 대외에 알렸다. 지난 5월 20일 보은읍이 선거구인 가 선거구의 민주당 김도화 후보는 별도의 개소식을 갖지 않는 대신 다과를 준비해 선거사무소를 찾은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가 선거구의 무소속 이은영 후보는 지난 5월 21일 가족과 지역주민, 지인 등을 초청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출마의 변을 밝힌 후 의회에 입성하면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다 선거구의 무소속 김경회 후보도 정식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지 않고 지난 24일 다과를 준비해 선거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지난 5월 21일 이기용 전 교육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충북 교육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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