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200억원 달성탑' 수상
보은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200억원 달성탑' 수상
  • 심우리
  • 승인 2022.05.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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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은 하나로마트 개장 이래 최초로 지난해 매출 200억원 실적을 기록해 농협중앙회로부터 2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2021년 매출액은 전년도대비 8억원 증가한 204억원이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2009년도 현재의 위치에 개점하여 보은의 대표마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9년 11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해 보은농협 조합원이 군내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곽덕일 조합장은 "지난해 매출 2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 군민들이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해주신 덕분이고, 직원들의 땀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농산물과 다양한 품목을 갖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은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가 농협중앙회로 부터 2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고 곽덕일조합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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