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만 바라보겠다"
"공정과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만 바라보겠다"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04.07 11:19
  • 호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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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수 보은군수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구영수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지지자와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있다.
구영수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지지자와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있다.

읍내 우리마트 4층(401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국민의힘 구영수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의 지지 속에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구영수 후보의 친지와 함께 군민, 그리고 박덕흠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당직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이내성 보은농고 총동문회장, 황인학 국정원 전대전충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원갑희 도의원과 김응철·최부림·윤대성 군의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구영수 예비후보는 "39년의 공직을 수행하면서 군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지만 실수나 부족함이 없었는지 다시 살펴봤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농축산 과장 재직시 대추계를 신설하고 대추 대량생산 기술보급과 비가림 시설을 착안 지원함으로써 대추농가 고수익 창출의 기틀을 마련했고 전국 제일의 대추 생산지역으로 정착시킨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경제정책실장 재직 시에는 동부, 남부산업단지 조성부터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감하는데 헌신하고 재래시장 환경조성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한 것도 큰 보람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군정과 관련해서는 "당시 적법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운영의 효율성을 찾아 활성화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 보완해 정상 유지 운영해야 한다"면서 "군수가 되면 TF팀을 구성하고 권한과 책임을 공유하는 팀 책임제를 시범운영하는 한편 인허가 민원처리는 통합팀 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해소 및 처리 기간 단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정의로운 보은', '풍요롭고 잘사는 보은', '활력 있고 행복한 보은' 실현을 위해 군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정우택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은 영상 축하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구영수 예비후보를 봐 왔다"며 "보은군민은 구 예비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박덕흠 의원과 이내성 보은농고 총동문회장, 그리고 회인면 부수리 출신으로 도교육감 선거 출마예정자인 윤건영 전 청주교육대 총장은 구영수 후보가 내건 정책을 실현해 침체된 보은이 활력을 찾고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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