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속리산면위원회(위원장 김헌수)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바르게살기위원 35명과 면직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주차장부터 속리산파출소까지 이동하면서 기초질서 확립 전단지 100매를 배포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사내리 전역을 돌면서 쓰레기를 줍고 하천 내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이날 내북면위원회(위원장 이원희)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창리 시내를 다니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사진은 속리산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충혼탑에서 환경정화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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