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홍성관)와 함께 지역내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20가구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보은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화적·언어적 차이와 어려운 생활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향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이들이 지역민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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