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회장 곽덕일)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역을 사랑하고 바르게 사는 참모습을 가르치기 위해 지난 7일 뱃들공원에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148명, 중학생 48명, 고등학생 33명 등 총 229명이 참가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글짓기를 했으며, 그림그리기는 자유주제로 설정 각자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글짓기,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나누어 초·중·고등부 금·은·동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입상된 작품 18점은 오는 9월 24일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4회 충북 초중고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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