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 이정훈 회장 취임
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 이정훈 회장 취임
  • 김경순
  • 승인 2022.02.09 20:09
  • 호수 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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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회장
이정훈 회장

(사)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가 지난 1월 21일 37대 이정훈 신임 회장 취임식과 함께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정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적 어려움이 커져갈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더욱 필요하다"며 "선배들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연구하고 노력하는 BBS인의 자세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존 사업을 보완 계승하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변 환경에 대한 걱정 없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하는 것이 BBS의 꿈이자, 나아갈 방향으로 정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영식 한국BBS충북도연맹 회장으로부터 신임 이정훈 지회장이 임명패를, 김준업 지도위원과 노승주 지도위원이 우애와 봉사의 이념으로 실천하는 BBS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청소년의 건전지도 육성과 장학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이정훈 회장과 2022년도 BBS보은군지회를 이끌 집행부는 △부회장 김응선 △사무국장 노승주 △기록포상분과장 최영민 △청소년분과장 김승제 △재정분과장 이의효 △기획홍보분과장 조연산 △감사 서정인·신동우씨이다.
한편 이정훈 회장(44, 보은읍 이평리)은 2013년 입회해 본지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보은군청에 근무, 분과장 및 사무국장(2017~2018)을 역임하고 회장에 취임했다.
또 BBS 이취임식에서 후원받은 쌀 50포대는 설날 뜻깊은 명절을 보내라며 지난 1월 27일 결연학생 30가구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취임식에서 후원받은 쌀을 전달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후원받은 쌀을 전달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후원받은 쌀을 전달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후원받은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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