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컴퓨터 교육’진행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컴퓨터 교육’진행
  • 김범호
  • 승인 2021.11.18 11:32
  • 호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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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해자)에서 지난 7월 31일부터 3개월 동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5명을 대상으로 ‘PC 운영체계, 한글(문서작성) 등'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해자)에서 지난 7월 31일부터 3개월 동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5명을 대상으로 ‘PC 운영체계, 한글(문서작성) 등'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해자)에서 지난 731일부터 3개월 동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5명을 대상으로 ‘PC 운영체계, 한글(문서작성) '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컴퓨터 활용 능력 등 비대면 역량이 더 중요해진 상황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 경쟁력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컴퓨터 교실' 운영에, 이경노 전문강사(보은 인재속셈학원)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한글 문서작성·인터넷 활용기술 등 컴퓨터 기본 사용과 IT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캄보디아 깐짠나(34)"취업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컴퓨터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해자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사회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정된 한국 생활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에 힘쓰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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