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무단벌채 등 산림훼손 17건 입건
보은국유림관리소, 무단벌채 등 산림훼손 17건 입건
  • 김범호
  • 승인 2021.11.18 10:21
  • 호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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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산림훼손실태조사와 단속을 통해 이를 형사 입건하는 등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다.
특히 무인항공비행장치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단속을 추진한 결과 올해 불법산지전용 11건, 무허가 벌채 2건, 임산물 불법채취 등 기타 4건, 총 17건을 입건처리 했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단속과 처벌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과 더불어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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