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 수신 1천억원 달성
보은군산림조합 수신 1천억원 달성
  • 심우리 기자
  • 승인 2021.10.21 10:38
  • 호수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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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지 조합장이 수신 1천억 달성기념 행사에서 당첨된 고객을 조합으로 초청해 꽃다발과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강석지 조합장이 수신 1천억 달성기념 행사에서 당첨된 고객을 조합으로 초청해 꽃다발과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은 다른 상호금융 기관들보다 늦은 1996년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해 2021년 10월 12일 예수금 1천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내중심에서 벗어나 고객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직원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와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개발로 거래 고객이 증가했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임업인들을 위해 저금리 상품인 임업인경영자금을 추진했고, 서민금융(햇살론), 토지구입자금, 주택자금 대출을 실행해 명실상부한 군내 최고의 임업인자금 지원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강석지 조합장은 "수신 1천억을 달성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2년에는 건전여신 1천억 달성을 목표로 안정적인 경영과 조합원들의 소득향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은군산림조합은 수신 1천억 달성기념 행사에서 당첨된 고객을 조합으로 초청해 꽃다발과 행운의 열쇠 증정식을 가졌다.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은 수신 1천억 달성기념 행사에서 당첨된 고객을 조합으로 초청해 꽃다발과 행운의 열쇠 증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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