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섭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8월 2일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아 다중이용시설 방역현황 등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홍 국장은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장 점검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대책 추진현황 및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홍정섭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름철 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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