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구상회)는 ICT 융·복합 농업기술 연구를 위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 군의회에서는 구상회 의장을 비롯해 윤석영 부의장, 최부림 행정운영위원장, 김응철 산업경제위원장, 김응선 의원, 윤대성 의원, 박진기 의원, 김도화 의원이 참석해 스마트팜에 대한 사업설명과 현장 시설을 견학했다.
스마트팜 시설은 총 사업비 10억600만원(국비 5억 300만원, 군비 5억 3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52㎡로 농작물 재배사 및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ICT와 농업인 융합한 기술확산 보급으로미래의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선진 농업을 구축해 나아갈 시설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상회 의장은 “이번 스마트팜 준공으로 4차 산업에 농업기술의 확대보급을 통해 신소득 작물 재배와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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