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는 지난 지난 8월 4일 군내 고령 조합원들에게 ‘고령조합원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역사와 함께한 고령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염기동 농협충북지역본부장과 임세빈 농협보은군지부장, 박순태 남보은농협 조합장은 고령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농협의 60년 역사는 우리 조합원들의 헌신과 노고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산물이라 생각한다”며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이 걸어온 발자국을 되새기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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