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9세이신 조연월 할머니(수한면 소계리)는 틈만 나면 뒷마당에 있는 텃밭에 나와 풀 한 포기 없이 깔끔하게 텃밭을 가꾸신다. 9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정정하시다. 열일곱 나이에 수한면 소계리로 시집을와 8남매를 낳아 키우고 무려 82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텃밭을 가꾸고 계신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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