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사진] "할머니 밭일 하시는 것 힘들지 않으세요?", "힘들어"
[이야기가 있는 사진] "할머니 밭일 하시는 것 힘들지 않으세요?", "힘들어"
  • 김경순
  • 승인 2021.06.17 10:42
  • 호수 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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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9세이신 조연월 할머니(수한면 소계리)는 틈만 나면 뒷마당에 있는 텃밭에 나와 풀 한 포기 없이 깔끔하게 텃밭을 가꾸신다. 9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정정하시다. 열일곱 나이에 수한면 소계리로 시집을와 8남매를 낳아 키우고 무려 82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텃밭을 가꾸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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