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잡다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잡다
  • 김범호 기자
  • 승인 2021.06.10 10:03
  • 호수 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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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사무소-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와 충북자연과학 교육원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지호)는 지난 6월 2일 오후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체결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체결된 협약들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관련 자료의 상호교류',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교육프로그램 홍보·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충청북도 내 유아·초·중·고등학생들이 친환경적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탄소중립 환경교육 꾸러미 5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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