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군민여러분들과 보은사람들 독자 분들께 지면으로 김수백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사람이 조기에 출마의지를 밝히고 활동을 한다면 현직군수님이 군정을 펼치는데 부담을 주어 자칫 군민들께 피해로 돌아오고 또한 니편 내편 갈라지는 선거 특성상 일찍부터 선거가 조기과열 되면 군민들과 현 군수님께 예의가 아니기에 입장 표명 없이 정중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셨던 군민들께 실망감을 드렸던 점 여전히 가슴 아픕니다.
국민의힘 (전)동남4군 부위원장으로 그간의 군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 많은 고견을 듣고 있습니다.
군정의 핵심 기조 정책들중 군민들이 우려하는 정책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인구는 줄어 소멸위기 위험지역에 처해 있으나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앞으로 심사숙고해 어떤 것이 보은군과 보은군민을 위한 것인지 여건이 조성되는 적당한 시기가 되면  2022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군민 여러분과 보은사람들 독자 분들께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모든 것이 어렵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크나큰 고통에 가슴 아픕니다.
군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도록 백신접종과 방역에 더욱더 협조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모든 분들이 건강 하시고 강건 하시길 빌겠습니다.
끝으로 정론직필로 지역의 밝은미래을 지향하는 보은사람들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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