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 최호열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4지구2지역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엸취임식이 지난 19일 속리산레이크힐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장 이엸취임식에는 김영식 지구 총재를 비롯해 자매클럽인 안강라이온스클럽(경북) 및 지역의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최호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된 봉사, 화합하는 라이온의 전통과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활속에서 봉사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열린 이임식에서 유만석 이임회장은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평회원으로써 더욱 열심히 클럽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엸취임식에서는 송정호씨와 최상기(안강라이온스)씨가 총재 표창패를 받았으며, 김은주씨는 4지역부총재 표창, 최재웅씨는 2지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우문규(최우수 회원상), 유영환(우수 회원상), 박진기(최우수 분과위원장상), 강호웅(우수신입회원상), 노재복(공로패), 윤태형, 이종천, 이남수, 곽철수(이상 평생회원 감사패), 어수정, 김정숙(이상 유공 네스상)시 등이 이임회장 상을 받았다.
또한 홍순은, 강춘석, 육동광, 장진홍, 임용수, 최부림씨 등이 신입 회원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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