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베스코 김범준 대표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현성베스코 김범준 대표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 김경순 기자
  • 승인 2020.10.15 10:29
  • 호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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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갈평리가 고향인 김범준(66) 대표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범준 대표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건축 관련 자재를 생산 판매하는 ㈜ 현성베스코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종업원도 가족과 같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음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회사가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또한 서울 은평구 신흥교회 장로로 임직하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부인도 같은 교회 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항상 믿음과 사랑으로 서로 감싸며 생활을 하다 보니 결혼 40년 가까이 되는 동안 의견충돌 한번 없이 지내고 있는 잉꼬부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김범준 대표는 "작은 일이라도 고향을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사업 등 많은 일들이 큰 장애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저의 능력보다는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도움의 덕분"이라고 겸손해 했다.
김범준 대표는 보은장학회 김정태 이사장과 고향 학교 동기 동창으로 두 사람 모두 고향은 물론 주위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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