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자씨, 차현주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정해자씨, 차현주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1.07.14 09:51
  • 호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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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협의체 추진 및 활성화 공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성화와 지역복지 발전계기 마련을 위한 '제6회 사회복지 전국대회’에서 보은군지역복지협의체(보은희망네트워크) 정해자(48)씨와 보은군 주민복지과 차현주(50)씨가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주최한 것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민간 사회복지인들이 성공경험을 공유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성화와 사회복지의 전반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회다.

이날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각급 기관엸단체장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전국 240개 지자체에서 7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장관표창을 받은 보은희망네트워크 정해자씨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보은희망네트워크로 통합 추진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역복지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에 중심역할은 물론 회원단체들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보은군 주민복지과 차현주씨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유사중복기능을 통합하고, 협의체 20명, 실무협의체 28명, 실무분과 6개 분과 127개 단체로 조정하였으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추진,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인구증가 시책추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보은희망네트워크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엸시행엸평가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조사,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 협력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 및 건의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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