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사 입구 터널식 온도측정 방역기 설치
보은군, 청사 입구 터널식 온도측정 방역기 설치
  • 보은사람들
  • 승인 2020.08.27 14:50
  • 호수 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19 청정지역이던 보은군에 지난 8월 23일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면서 보은군이 비상사태에 돌입해 방역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에서 처음으로 군 청사 내에 터널식 온도측정 방역기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5일 터널식 온도측정 방역기 1대를 군청 본관 입구에 설치했다.

이 방역기는 통과만 해도 발열 체크 및 전신 살균 소독이 동시에 가능하며 비정상 온도 감지 시 적색 조명의 점멸과 알람이 작동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역기 설치로 모니터링 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열 체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