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코로나19 확산에 청사 지키기 총력
보은교육지원청, 코로나19 확산에 청사 지키기 총력
  • 심우리 기자
  • 승인 2020.08.27 10:43
  • 호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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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지정 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손 소독 철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은 최근 보은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월 24일 '청사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부 방문자가 잦은 공공기관의 특성상 전염병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며, 확진자가 발생해 기관 폐쇄조치가 내려질 경우 업무에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중앙현관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열화상카메라 1개와 인력 1명을 배치해 전직원 및 모든 방문자에게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검사 후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마스크가 없는 경우 그 자리에서 배부해준다.
보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번거로우실 수 있겠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기관 폐쇄조치가 내려질 경우 군민들이 더 큰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청사 지키기를 위해 중앙현관에 발열검사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청사 지키기를 위해 중앙현관에 발열검사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청사 지키기를 위해 중앙현관에 발열검사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청사 지키기를 위해 중앙현관에 발열검사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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