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종호) 임원들은 지난 6월 21일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장기간 힘쓰고 있는 의료진, 질본,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보은실버복지관 고은자 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보은지구협의회는 코로나 19가 발생하자 자가격리자 긴급구호세트(햇반, 라면, 국종류, 반찬류 및 생활필수품 등), 마스크, 손세정제, 의료용품 전달은 물론 평소에 화재가구 구호품 전달, 집수리봉사, 세탁봉사, 농가일손돕기, 매월 희망풍차 결연세대 물품 전달 등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보은군장애인연합회(회장 권헌중)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