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출신 조성태 공인회계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죽전 출신 조성태 공인회계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김경순
  • 승인 2020.06.04 09:46
  • 호수 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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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죽전리가 고향인 우리회계법인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조성태(53) 공인회계사가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어려운 여건을 모두 이겨내고 꿈은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향에 심어준 조성태 공인회계사는 고향에서 삼산초(68회), 보은중(33회), 보은고(9회)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한양대학교에 당당히 진학해 1996년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을 취득, 직장인 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대학원을 졸업한 노력파이다.
현재 장학회의 감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학교법인 광운학원(광운대학교) 감사와 서울국제학교 및 서울국제교류재단 자문 및 외부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태 공인회계사는 이제는 고향 후배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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