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단장한 도로변과 잡초가 무성한 도로변
꽃으로 단장한 도로변과 잡초가 무성한 도로변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5.14 09:28
  • 호수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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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마다 도로변에 꽃묘를 식재해 가로경관을 가꾸고 있다. 산외면 봉계3거리 원형 교차로 주변을 비롯해 장안면 국도25호선 변, 수한면 우체국 입구 삼거리 국도변 등 도로변 유휴공간이나 화단마다 꽃묘 식재를 완료했거나 꽃모종 사업이 한창이다. 매년 진분홍색의 꽃잔디로 도로변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보은읍 학림구간은 올해는 잡초만 무성한 채 방치되고 있어 종전 아름다운 꽃길을 기억했던 운전자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또한 가로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있는 타 지역과도 크게 비교가 되고 있다. 학림 주민들은올해는 왜 꽃묘식재사업을 안하는지 모르겠다며 과거처럼 도로변을 꽃으로 수놓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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