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가 한창이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 연휴기간 농민들은 자녀 및 형제자매 등 친인척들의 일손 도움을 받아 고추심기 및 고구마 심기 등 밭농사와 함께 모내기로 바쁜 연휴를 보냈다. 사진은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5월 3일 장안면 장안1리에서 4만5천여평의 논농사를 짓고 있는 허하영씨가 아들과 동생, 조카 등의 도움을 받아 '삼광' 품종의 모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