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자발적으로 법회를 중단했던 법주사는 음력 사월 초파일인 지난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을 기점으로 법회를 재개했다. 법주사는 이날 법회와 함께 대웅보전에서 관불의식도 갖고 법고의식도 갖는 등 약식 봉축행사를 가졌다. 한편 법주사는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등 대대적인 봉축행사는 윤 사월 초파일인 양력 5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팔상전 탑돌이 재현 등 봉축의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