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바이크 유승학 대표가 월송공원 입구에 설치된 체력단련 시설 윗몸일으키기 기구에 등받이를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칭송을 얻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본사가 운영하는 이슈가 잇는 토론방 핫빵 밴드에 올라와 회원들이 긍정적 메시지를 남기는 등 주목을 받았다. 윗몸일으키기 기구는 철판으로만 돼 있어 마찰이 심한 등이나 엉덩이 등 특정부위는 고통을 주기도 한다. 유승학 대표가 쿠션이 있는 등받이를 덧댐으로써 이용자들이 이같은 고통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