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급식 공백지원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급식 공백지원
  • 김경순
  • 승인 2020.04.16 10:08
  • 호수 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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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동혁) 다온에서는 코로나 19 여파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중단함에 따라 지난 3월 9일부터 긴급 돌봄 지원에 나섰다.
아이들의 급식공백이 점점 길어짐에 따라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지난 4월 6일부터 전면 확대 실시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현재 주 1회 방문해 간편식, 간식, 공예키트, 학습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주에 2회 유선전화와 문자로 아이들의 학습상태 및 건강상태, 영양 상태를 파악해 급식 공백지원에 반영해 실시하고 있다.
직장생활 때문에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 때에 챙겨주지 못하는 학부모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긴급 돌봄 지원은 코로나 19 종식시까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 대상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가 중단됨에 따라 긴급 돌봄 지원으로 급식 공백지원을 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가 중단됨에 따라 긴급 돌봄 지원으로 급식 공백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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