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우체국 산증인 박영준 사무장 명예퇴임
수한우체국 산증인 박영준 사무장 명예퇴임
  • 편집부
  • 승인 2011.06.30 10:20
  • 호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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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관내 수한우체국 박영준 사무장이 지난 2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정든 우체국을 떠났다.

박영준 사무장은 1990년 7월 25일부터 20여년을 공직에 재직하면서 우편매출 특별유공 충청체신청장 표창, 20년 근속유공 지식경제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우정사업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사무장은 “20년 넘게 근무한 우체국을 떠나려니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퇴직 후에도 보은우체국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원 보은우체국장은 “박영준 사무장은 20여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근면 성실하게 근무에 정려하여왔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은우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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