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지난 12월 30일 조합 관할구역 내 최고령 조합원인 산외면 신정리 장대순 조합원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장대순 조합원에게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하나 경제적 이유로 보행보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고령의 여성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해 농협재단에서 2019년 50대를 마련한 것 중의 한 대다.
장대순 조합원은 99세의 고령에도 보행보조기를 이용해 경로당을 출입하는 등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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