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이틴 문구점(대표 경시현)은 지난 12월 18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및 보은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및 센터장 박미선)에 사랑의 털장갑 204개를 전달했다. 경시현 대표는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복지관은 후원받은 털장갑을 재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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