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참전 국가 유공
류관형(67, 보은 삼산)씨가 지난 11일 단양에서 열린 제 19회 호국안보실천결의대회에서 충북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충북도지부가 주최하고 단양군지회가 주관했으며 단앙군 재향군인회가 후원한 이날 류관형씨는 베트남전에 참전해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운 호국정신을 높이 사 충북 도지사상을 수상한 것.
류관형씨는 1982년 당시 건국 시군에 참전 전우회가 창립되지 않았던 시기 전국 최초로 보은군 참전전우회를 조직해 전우들의 화합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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