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 허승)는 10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을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재가 어르신과 재가 장애인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월동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지역과 함께 하는 분위기 조성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은퇴 준비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은퇴금융 아카데미 과정을 개최하는 등 군 단위 주택연금제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택연금은 만60세 이상 고령자가 시세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평생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자금을 받는 정부 지원 노후복지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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