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이장협의회 주관, 효잔치로 어르신 섬겨
지난 10월 30일 마로면내 어르신들이 특별한 대접을 받았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청주서원클럽과 맛사랑뷔페의 협찬을 받아 마로면이장협의회(회장 김홍성) 주관으로 관기장터에서 열린 마로면효잔치에 초대돼 맛있는 음식 접대를 받은 것.
이날 구병산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회에서 식사를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은 앉은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초대손님으로서의 대접을 제대로 받았다. 또 노래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홍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잔치를 준비했는데 즐거워하고 고마워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권효은 청주 서원클럽 회장은 "어르신들 효잔치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즐거움이 배가돼 더 건강하게 살수 있다"며 나이에 연연하지 말시고 즐겁게 생활하실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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