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스포츠행사 풍성
보은군, 스포츠행사 풍성
  • 편집부
  • 승인 2019.10.24 09:04
  • 호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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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27일 이틀간 2천여명 선수들 모일 예정

스포츠 메카 보은군은 이번 주말 전국에서 모인 체육인들로 군이 보유한 체육시설이 풀가동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26일, 27일 이틀간 전국 풋살 왕중왕을 가리는 '2019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전 대회'와 '결초보은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2019 대한플래그풋볼연맹회장배 전국대회'등이 동시에 개최되면서 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생활체육공원 인조 A구장, 심지어 구병산 천연잔디구장 까지 군이 보유한 체육시설이 풀가동 될 만큼 많은 체육인이 모여 든다.
먼저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주관하는 '2019 전국풋살클럽 왕중왕전 대회'는 유소년부(U-10, U-12) 각 32팀과 일반남자부 클럽 등록 팀 32팀 등 총 2개 부문에 100여개팀, 1천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고 대한플래그풋볼연맹(회장 박재식)이 주관하는 '2019 대한플래그풋볼연맹회장배 전국대회'에는 13개팀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외에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윤갑진)가 주관하는'2019 결초보은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에도 16개 팀 2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보은군이 주말 내내 체육인들로 북적일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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