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맹주일)은 9월 4일 충북농협에서 주최한 2019년 하반기 청정축산 환경대상 지역대회에서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 조합원인 창현농장(대표 박창현,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현장에서 최우수상을 전달하며 축하하고 격려했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2018년부터 깨끗한 축산환경과 냄새저감 개선 우수농가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축산농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청정축산 환경대상에 선정된 박창현씨는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농장주변 환경개선에 앞장서 냄새없는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정한 축산농장을 발굴하고 격려하여 냄새없는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