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보은장학회 감사 … 장학기금 후원
박종호 보은장학회 감사 … 장학기금 후원
  • 편집부
  • 승인 2011.06.09 10:04
  • 호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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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호

속리산면 하판 출신으로 신한회계법인의 대표 공인회계사인 박종호(74)씨가 재단법인 보은장학(이사장 이정효)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보은장학회의 감사인 박종호씨는 매년 50만원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50만원의 장학기금을 후원한 것.

1988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장학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되도록 헌신을 해와 장학회의 산 증인인 박종호 감사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등교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자격고시에 모두 합격한 노력파이며, 7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신한회계법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호 감사는 "고향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작은 힘이지만 장학회에 계속 봉사하고 있다"며 "고향후배들도 어느 곳에서라도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면 반듯이 행운이 찾아온다"고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보은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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