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택 삼가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박종택 삼가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1.06.09 09:39
  • 호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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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종택(13회, 서울) 회장은 "초라해져가는 모교의 모습에 안타깝다"며 "우리학교가 학교로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삼가초등학교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에서 사업을 하는 신임 박 회장은 내속리면 4-H 회장과 보은군 연합회장을 지냈고 지방자치제 실시 초기인 91년과 95년 구의원에 출마를 하기도 했다.

속리산면 삼가1리 출신으로 보은중학교 16회이다. 부인 김도연(58)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고향에는 큰 집(박종오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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