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관기리에 하나로마트가 신축·개장하게 된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마로면 관기리에에 대지면적 386평, 건물면적 100평 규모의 하나로마트를 신축해 다음달 8월 9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쇼핑의 편리성과 다양한 상품 제공, 농협 계통 구매를 통한 착한가격의 편익제공,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점차적으로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확대 등 주민과 농업인을 직접 잇는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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