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산 평생학습재단' 서울사무소 개소
'제산 평생학습재단' 서울사무소 개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4.11 10:32
  • 호수 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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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신임 이사 인준 및 초등 국어사전 기증 의결
'제산(霽山)' 김상문 회장 사재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

IK그룹 김상문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제산(霽山) 평생학습'과 IK그룹 서울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4월 4일 개최됐다.
서울사무소 개소식에는 재단 설립자 김상문 회장을 비롯한 박익순 이사장 등 재단 이사들과 IK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울사무소 개소를 자축했다.
'제산 평생학습'은 이날 총회를 겸했는데 신임이사로 추천된 조연환 전 산림청장과 박대문 전 청와대 환경비서관을 만장일치 가결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도 의결했는데 책읽기의 기본 전제가 되는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 국어사전 2천권을 구매해 5월 5일 어린이날 도서벽지, 기타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국어사전에는 '책읽기를 숨쉬기처럼'이란 제산 평생학습의 구호와 함께 책읽기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큰 길이고 사전은 책 읽기의 깊이를 더해주며 여러분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경구도 함께 선물, 책읽기를 독려키로 했다.
이날 설립자 김상문 아이케이 그룹 회장과 박익순 재단 이사장은 참석한 재단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책읽기 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익숙한 자라나는 세대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 하고 습관처럼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우리 제산 평생학습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 및 총회 후에는 참석자들의 축하 박수 속에 평생학습재단 제산 현판식과 IK 그룹 서울사무소 현판식이 이어졌다.
재단 주사무소는 인천 IK 백년사옥에 두고 사무국은 서울 사무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임원은 △김상문(IK 그룹 회장) △박익순(전 국가비상기획위원장) △전광진(성균관대 중문학과 교수) △김호업(전 중부지방국세청장) △강창희(전 미래에셋 부회장) △이광원(제일글로비스 대표이사) △조연환(전 산림청장) △박대문(전 청와대 환경비서관)씨이며 재단 사무국장은 보은중 22회인 박기준씨가 맡고 있다.
재단법인 '제산 평생학습'은 평소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상문 회장이 평생학습의 근간이 되는 독서를 장려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시상과 지원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공익 법인이다.
재단 자산은 설립자 김상문 회장이 기증한 IK 주식에서 발생되는 배당금 그리고 김상문 회장이 기부한 현금 등 자산 약 31여억원으로 운영된다.
재단 제산 평생학습은 설립 후 지난해 7월 지역 학생들의 독서교육 증진을 위해 보은교육지원청에 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재단설립자 김상문 회장은 이번 재단 설립 외에도 보은장학회 등 장학금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사내 임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친환경기업인 (주)아이케이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하고 고품질 순환골재 생산을 통해 자원순환을 극대화하는 기업으로, 최근 우수한 건설폐기물 무해화처리 및 자원화 재활용 기술을 인정받아 중국으로 수출돼 업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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