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성료
제8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성료
  • 김경순
  • 승인 2019.04.04 10:17
  • 호수 48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이품 클럽 우승, 보은클럽 준우승 자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8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보은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월 30일 정이품배드민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보은군배드민턴협회(회장 홍영의)는 정이품클럽(회장 정동환), 보은클럽(회장 추연장), 회인클럽(회장 신창식) 3개의 클럽으로, 21세부터 7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50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정을 불태웠다.
개회식에는 고행준 부군수, 김응선 군의장, 박재출 충북 배드민턴 협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홍영의 보은군배드민턴협회장은 황인제(보은클럽)회원과 이선화(정이품클럽)회원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은군배드민턴협회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박재출 충청북도 배드민턴 협회장은 배드민턴 활성화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지대한 기여를 한 이문형(정이품클럽)경기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정이품클럽 ▲준우승 보은클럽 ▲장년부 남자복식 A조 △1위 보은클럽 정필상·장종관 △2위 보은클럽 김석구·강성원 △3위 정이품클럽 전홍환·김충범 ▲장년부 남자복식 B조 △1위 정이품클럽 홍영의·장현순 △2위 정이품클럽 정진화·황연국 △3위 정이품클럽 전영석·김홍운 ▲장년부 여자복식 A·B조 △1위 정이품클럽 김영준·이선화 △2위 보은클럽 양은주·박영민 △3위 정이품클럽 이선숙·안은숙 ▲중년부 남자복식 A조 △1위 보은클럽 고근수·조수진 △2위 정이품클럽 김윤호·박형득 △3위 정이품클럽 김현기·이문형 ▲중년부 남자복식 B조 △1위 보은클럽 신준수·김대일 △2위 정이품클럽 홍승혁·박성준 △3위 정이품클럽 남상훈·김기철 ▲중년부 여자복식 A·B조 통합 △1위 정이품클럽 박은영·심정민 △2위 보은클럽 이차원·김기연 △3위 보은클럽 정승란·지욱현 ▲청년부 남자복식 A조 △1위 보은클럽 이창규·조명희 △2위 보은클럽 정호영·박수원 △3위 보은클럽 황인규·황인제 ▲청년부 여자복식 A조 △1위 보은클럽 한혜정·김한솔 △2위 보은클럽 안유미·이경희 △3위 보은클럽 김춘자·임지희 ▲통합 남자복식 왕초보 △1위 정이품클럽 송운기·딜리말 △2위 보은클럽 김기원·장명호 △3위 정이품클럽 최우섭·임형석 ▲통합 여복식 왕초보 △1위 정이품클럽 곽금선·이미정 △2위 정이품클럽 박현정·박여하 △3위 보은클럽 강선여·방지숙
한편 현재 보은군배드민턴협회는 정이품클럽 78명, 보은클럽 95명, 회인클럽 2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정이품클럽 강문수 부회장과 준우승을 차지한  보은클럽 최종하 부회장이 홍영의 회장으로부터 상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우승을 차지한 정이품클럽 강문수 부회장과 준우승을 차지한 보은클럽 최종하 부회장이 홍영의 회장으로부터 상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