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개최
보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개최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3.21 10:53
  • 호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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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신임회장 취임, 김도화 전회장 이임

보은군볼링협회 곽종근 신임회장과 김도화 전회장의 이·취임식을 겸한 보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3월 17일 태양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와 김응선 군의장, 박덕흠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볼링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본대회에 앞서 곽종근 신임회장은 지난 3년간 볼링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도화 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곽종근 회장은 "볼링협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갖게 되는 자리이다. 볼링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며,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로 볼링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화 전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볼링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특히 곽종근 신임회장은 누구보다 협회에 대한 애정과 공로가 크다는 점을 실천으로 보여준 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5대를 이끌어갈 집행부에는 곽종근 회장과 황해봉 수석부회장, 김명옥 부회장, 홍창표 경기이사, 조진희 기획이사, 박정웅 전무이사, 신정아 총무이사로 이들은 어려운 객관적 환경에서도 볼링활성화를 위해 파이팅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스파트B팀이 단체전 우승을 지난해에 연이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에는 시니어B팀, 3위 시니어A팀, 4위 스파트C팀이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부분 1위는 김기태 선수, 2위 정진광 선수, 3위 서정만 선수가, 여자부문 1위는 맹순희, 2위 김재희, 3위 조정희 선수가 차지했다. 기타 아차상은 화이트핀이 행운상으로는 온새미로, 다솜, 데블스팀이에게 돌아갔다.

지난 3월 17일 열린 보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에서 신임회장 곽종근 회장과 김도화 전회장이 식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열린 보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에서 신임회장 곽종근 회장과 김도화 전회장이 식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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