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세균 제로
학교급식 세균 제로
  • 편집부
  • 승인 2011.05.12 09:04
  • 호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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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도 한우형 판정

군내 학교급식시설의 위생 및 식자재의 안전성 확보로 신뢰를 얻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자체조리실을 갖춘 관내 초·중·고등학교 17교를 대상으로 칼, 식판, 앞치마, 냉장고손잡이 등에 대한 미생물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장균과 살모렐라균이 검출된 학교가 한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축산물의 부정식품 납품방지를 위해 쇠고기 유전자(DNA)검사 시료 4건을 수거해 충북축산물위생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모두 한우 형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최근 기후 및 환경변화가 극심한 요즘 식중독예방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불시에 방문해 급식재료 및 급식시설 관리 등에 대한 학교급식위생·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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