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맑고 화창한 봄 날씨속에 지난 6일 동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동광 한마음큰잔치가 열렸다.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속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은 각기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자신들이 속한 청군과 백군의 승리를 위해 '청군 이겨라!','백군 이겨라!'를 목청껏 외치고 열심히 달리고 싸웠다. 사진은 4학년 남학생들의 500m달리기 모습으로, 이렇게 열심히 운동장을 달리는 것처럼 각자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