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 1회 마로면민화합잔치
2015 제 1회 마로면민화합잔치
  • 엄선용
  • 승인 2015.10.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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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리적십자 회원들은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상차림으로 바쁜 부녀회원들의 손길은 잔치에 찾아오는 면민들을 반기고 있다.  마로면 체육회(회장 최상국)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일 관기리 재래시장에서 면민 500여명과 함께 정효진 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박범출 의장, 최당열, 원갑희 지역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제 1회 면민화합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무대 옆에 푸짐한 상품들을 진열하고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음악소리는 행사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켰으며, 면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마로방범대원들의 수신호 함께 마로면 기관단체 회원들은 행사진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단합된 마로면을 만들어주었다.  기념식이 끝난 후 마을대항 윷놀이 대회를 시작으로 이벤트사의 공연꽈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면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주었다.  최상국 체육회장은 "제 1회 마로 면민화합잔치를 지금 시작하게 되어 면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우리 마로면민의 화합잔치를 더욱 발전시켜 출향인 들도 초청하고, 자매결연단체도 초청해 명실상부한 화합잔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윤광훈 면장은 "늘 하루 신명나고 즐거운 면민 화합잔치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면서 "내년에는 더 화합되고 성대한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대항 각종게임 순위는 다음과 같다. △윷놀이 1위 송현리, 2위 수문1리, 3위 소여2리 △투호경기 1위 관기1리, 2위 오천1리, 3위 원정1리 △노래자랑 1위 임수빈(송현리) 등이 각각 입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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