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속리산 단풍가요제 예선
2015 속리산 단풍가요제 예선
  • 엄선용
  • 승인 2015.09.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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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전이 지난 9월 19일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 교육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예선전은 전국에서 모인 200여 팀의 예선 참가자들은 개개인의 특색을 살려 노래와 장기자랑을 마음껏 뽐내며, 본선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주인공 9개 팀은 서울, 경기, 대전, 울산, 광주, 충북 등 전국적으로 분포됐다. 대전에서 참가한 이모씨는 청심환을 들이키며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본선에 올라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 가지고 가겠다"면서 하트를 보여주며 결의를 다졌다. . 이번 본선 진출팀 9개 팀은 오는 10월 17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 올라 제 20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본선진출자는 윤기화(충북), 의자하나(대전), 고민수(대전), 비아소울(서울), 서주혜(서울), 이성우외 2명(경기), 김기주(울산), 박형구(광주), 신미애(서울) 로 가려졌으며, 시상으로는 대상 1명(상금 7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1명(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명(상금 200망원 및 트로피), 동상 2명(상금 각 10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 4명(상금 각 50만원 및 트로피)을 입상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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