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서로 화합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귀농귀촌 희망나눔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9월 4일과 5일 보은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태진) 주관으로 산외면 장갑리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는 귀농귀촌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재능기부로 각설이 및 불꽃쇼 등의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또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촛불의식, 풍등날리기 등과 함께 지회별 친교의 시간도 갖고 영화관람 시간도 갖고 휴양림 주변을 산책하며 산림욕을 즐기며 보물찾기 등 오락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참여해 귀농귀촌인간 화합을 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