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리 상가지역서 홍보전단 배포
보은경찰서 속리산파출소(소장 서광석)가 지난 21일 속리산면 사내리 일원에서 음주폭력(주폭)행위 척결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속리산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임희순) 회원과 파출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하면서 주폭 척결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치고 속리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아름답고 깨끗한 속리산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임희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폭의 심각성과 기초질서 지키기의 필요성에 대해 다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종종 캠페인을 전개하여 청정지역 속리산이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 관광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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